스마트스토어1 스마트 스토어 다시 시작하다 8년전에 잘 다니던 한국회사를 그만두고 미국에 이민을 왔다. 운좋게도 다음해에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. 하지만 신생 스타트업이고 월급이 너무 적어 계속 현타가 왔고 얼마 후 부모님의 사업도 망했다. 이때 한 3개월은 내 인생 최초로 우울증이 왔고 인생 최대의 절망을 느끼고 있었다. 우울했지만 어쨌든 부수입이 필요해서 미국에 있으면서 한국에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했다. 원래는 아마존에서 팔려고 했으나 어쩌다보니 한국에서 시작하게 되었다. 초기 자본 $3,000불로 시작을 해서 물건 들여오고 했으나 어쨌든 잘 되진 않았다. 이때 상품하나 준비하고 팔기 시작하는데 약 3개월이 걸렸다. 정말 준비 열심히 했다.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. 올해 2월초에 7년이상 다니던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퇴사통보를 받고 4.. 2023. 4. 15. 이전 1 다음